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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와함께태국여행 (2)
푸름이네(속초, 양양 그리고 여행)
오늘은 드디어 태국의 상징, 왕궁을 관람하는 날인데요. 왕궁이 워낙 넓은 데다가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는 얘기를 듣고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왕궁까지 택시를 이용할 계획이었는데요. 동남아의 우버라 불리는 그랩이라는 어플을 통해 택시를 잡으려 1시간 동안이나 시도했으나 극심한 트래픽 잼 때문에 모두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육상 교통수단은 포기하고 어제처럼 셔틀보트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셔틀보트의 이용요금은 개인당 15바트이고, 어린아이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셔틀보트에 탑승 한 후 안내원이 돌아다니면서 요금을 받는데요. 저희가 탑승한 사톤항은 출발지라서 요금을 미리 내고 탑승했습니다. 셔틀보트 정류장 안내 표지판이고요. 저희가 내려야 할 왕궁이 ..
태국에서의 첫째 날은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어제 장시간(?) 비행으로 너무나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빛 덕분에 6시 3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간단히 씻고 나갈 채비를 마쳤는데도 8시가 안되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계획한 곳의 오픈시간이 8시 30분이었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 있는 로빈슨 몰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기로 했는데요. 로빈슨 몰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쇼핑몰인데요. 지하는 대형슈퍼와 디저트 가게들이 있고 1층은 패스트푸드 체인과 화장품 가게가, 2, 3층은 의류와 장난감, 4층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2001 아울렛과 비슷한 곳입니다. 저희는 1층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태국에서만 판매한다는 콘 파이 하나를 먹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