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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네(속초, 양양 그리고 여행)
오늘은 드디어 즐거웠던 10박 11일의 태국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식사는 여행 기간 동안 저희의 아침을 해결해주었던 고마운 전통시장, 방짝(Bang Chak)마켓에서 해결했는데요. 송크란 기간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메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숯불에 구운 고기를 선택했는데요. 홍두깨살과 등심, 그리고 삼겹살 중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르면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자른 후 양념장과 함께 담아줍니다. 가격은 한 덩어리에 30바트로 굉장히 저렴했고, 우리나라의 돼지갈비 양념 맛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저희가 방문한 곳은 초대형 쇼핑몰, 메가방나(MEGA bangna)에 위치한 방콕 이케아(IKEA)입니다. 지난 홍콩 여행 때도 홍콩 이케아에 방..
오늘은 태국의 새 해 명절인 쏭크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쏭크란 기간에는 우리의 설처럼 태국인들 대부분이 고향에 내려가고, 시내 곳곳에서는 서로에게 물총이나 바가지로 물을 뿌리며 축복을 빌어주는 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저희는 딸아이가 어려서 축제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물의 축복은 받기 위해서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시내 한가운데 있는 방콕의 캐리비안 베이, 뽀로로 아쿠아 파크인데요. 뽀로로 아쿠아 파크는 초대형 쇼핑몰인 센트럴 플라자 옥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5층까지만 운행되기 때문에 5층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야만 합니다. 뽀로로 아쿠아 파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의 모습이고요. 뽀로로 아쿠아 파크의 입장료는 90cm 이하는 무료이고, 120cm 이하는 ..
오늘은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카오키 오픈 주에 방문하는 날인데요. 카오키 오픈 주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있는데 저희 숙소에서는 대략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는 카오키 오픈 주에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차량과 운전기사를 렌트해 놓았는데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시간을 대여했고 비용은 대략 10만원 정도였습니다. 카오키 오픈 주가 굉장히 넓은 데다가 대부분 실외이고 날씨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에 오전에 최대한 관람하는 것을 목표로 오픈시간인 8시 30분에 맞춰 숙소에서 7시에 차량에 탔습니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도심을 통과할 때 트래픽 잼을 피할 수 있었고요. 정확히 1시간 30분 후인 8시 반에 카오키 오픈 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태국여행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카오키 오픈 주 관람이 바로 내일이기 때문에 오늘은 딸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저희는 어제 롯파이 야시장에서 구입한 꼬치와 망고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고요. 딸아이는 숙소 앞에 있는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에서 태국 국수요리를 하나 시켜 먹었는데요. 이 집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오늘은 딸아이 국수만 하나 시켜봤지만 조만간 다시 들려서 제대로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럭셔리한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저희가 방문할 키즈카페 "이매지니아(IMAGINIA)"는 BTS Phrom Phong역과 이어진 백화점, 엠포리움(EMPORIUM)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엠포리움은 우리나라로 치면 판교 현대백화점 정도되는 레벨인..
오늘은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할 만한 일정으로 하루를 보낼 예정인데요. 그것은 바로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하다는 실내 놀이동산, 요요랜드를 방문하기로 한 것입니다. 아침 식사는 숙소 길 건너편 시장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구운 바나나와 츄러스(?)도 샀고요. 숙주와 햄, 두부 등을 넣고 전병으로 말은 태국식 김밥도 샀습니다. 가격은 보통 개당 20~30바트 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스님을 만났는데요. 태국 사람들이 음식을 사서 시주하는 것을 보고 저희도 츄러스 하나를 사서 시주했습니다. 시주를 하니 스님께서 딸아이를 보며 합장을 하시고 무슨 말씀을 계속해주시는데요. 알아듣지는 못 했지만 좋은 말씀이셨을 겁니다. 요요랜드가 있는 SEACON SQUARE까지는 그랩카를 이용했습니다. SEACON SQU..
오늘은 드디어 저희 가족이 손꼽아 기다리던 10박 11일 일정의 태국여행이 시작되는 날인데요. 속초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정말 동쪽 끝에서 서쪽 끝이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주차비를 절약하기 위해 차량은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운서역 공영주차장의 하루 주차요금은 4,000원이고 경차 등은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세 정거장 거리이고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지하철역은 저희가 탑승하게 될 진에어 탑승장이 있는 제1여객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국심사 후 간단히(?) 면세품을 찾고 탑승까지 남은 시간은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라운지, 샤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