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속초여행
- 속초해변맛집
- 홍콩맛집
- 동해안서핑
- 속초설빙
- 속초돈까스맛집
- 태국아이와함께
- 아이와함께태국여행
- 강원도여행
- 카오키오픈주
- 홍콩자유여행
- 해수욕장추천
- 푸름이네
- 동해안해수욕장
- 방콕키즈카페
- 홍콩여행
- 속초해장국
- 강릉여행
- 설빙시즌메뉴
- 강릉맛집
- 태국여행
- 삼척맛집
- 양양맛집
- 양양여행
- 양양관광지
- 분당맛집
- 태국자유여행
- 양양해수욕장
- 전방십자인대수술
- 속초맛집
- Today
- Total
목록태국여행 (5)
푸름이네(속초, 양양 그리고 여행)
오늘은 태국의 새 해 명절인 쏭크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쏭크란 기간에는 우리의 설처럼 태국인들 대부분이 고향에 내려가고, 시내 곳곳에서는 서로에게 물총이나 바가지로 물을 뿌리며 축복을 빌어주는 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저희는 딸아이가 어려서 축제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물의 축복은 받기 위해서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시내 한가운데 있는 방콕의 캐리비안 베이, 뽀로로 아쿠아 파크인데요. 뽀로로 아쿠아 파크는 초대형 쇼핑몰인 센트럴 플라자 옥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5층까지만 운행되기 때문에 5층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야만 합니다. 뽀로로 아쿠아 파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의 모습이고요. 뽀로로 아쿠아 파크의 입장료는 90cm 이하는 무료이고, 120cm 이하는 ..
오늘은 특별한 일정 없이 쉬면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휴식을 위해 선택한 장소는 지난번 병원에 가려다가 들렸던 에까마이(Ekkamai)역에 위치한 게이트웨이(GATEWAY)입니다. 저희가 GATEWAY를 선택한 이유는 BTS 에까마이(Ekkamai)역과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유명한 맛집도 많을뿐더러 가성비 좋은 키즈카페, 키주나(Kidzooona)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키즈카페 키주나는 게이트웨이 4층에 입점해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리시면 신기하게도 태권도장이 보이고요. 태권도장 앞에 있는 오락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키주나를 보실 수 있습니다. 키주나의 요금 체계는 조금 복잡한 편인데요. 이용 시간에 따라 다르고, 키에 따라 그리고 주중, 주말요금이 다릅니다. 자..
오늘은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카오키 오픈 주에 방문하는 날인데요. 카오키 오픈 주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있는데 저희 숙소에서는 대략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는 카오키 오픈 주에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차량과 운전기사를 렌트해 놓았는데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시간을 대여했고 비용은 대략 10만원 정도였습니다. 카오키 오픈 주가 굉장히 넓은 데다가 대부분 실외이고 날씨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에 오전에 최대한 관람하는 것을 목표로 오픈시간인 8시 30분에 맞춰 숙소에서 7시에 차량에 탔습니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도심을 통과할 때 트래픽 잼을 피할 수 있었고요. 정확히 1시간 30분 후인 8시 반에 카오키 오픈 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태국여행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카오키 오픈 주 관람이 바로 내일이기 때문에 오늘은 딸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저희는 어제 롯파이 야시장에서 구입한 꼬치와 망고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고요. 딸아이는 숙소 앞에 있는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에서 태국 국수요리를 하나 시켜 먹었는데요. 이 집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오늘은 딸아이 국수만 하나 시켜봤지만 조만간 다시 들려서 제대로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럭셔리한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저희가 방문할 키즈카페 "이매지니아(IMAGINIA)"는 BTS Phrom Phong역과 이어진 백화점, 엠포리움(EMPORIUM)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엠포리움은 우리나라로 치면 판교 현대백화점 정도되는 레벨인..
태국에서의 첫째 날은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어제 장시간(?) 비행으로 너무나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빛 덕분에 6시 3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간단히 씻고 나갈 채비를 마쳤는데도 8시가 안되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계획한 곳의 오픈시간이 8시 30분이었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 있는 로빈슨 몰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기로 했는데요. 로빈슨 몰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쇼핑몰인데요. 지하는 대형슈퍼와 디저트 가게들이 있고 1층은 패스트푸드 체인과 화장품 가게가, 2, 3층은 의류와 장난감, 4층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2001 아울렛과 비슷한 곳입니다. 저희는 1층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태국에서만 판매한다는 콘 파이 하나를 먹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