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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태국여행) 7일차-럭셔리 키즈카페 이매지니아(IMAGINIA), 캐주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GREYHOUND CAFE 본문
(아이와 함께하는 태국여행) 7일차-럭셔리 키즈카페 이매지니아(IMAGINIA), 캐주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GREYHOUND CAFE
쿠킹몬스터 2018. 4. 12. 10:38이번 태국여행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카오키 오픈 주 관람이 바로 내일이기 때문에 오늘은 딸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저희는 어제 롯파이 야시장에서 구입한 꼬치와 망고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고요. 딸아이는 숙소 앞에 있는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에서 태국 국수요리를 하나 시켜 먹었는데요.
이 집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오늘은 딸아이 국수만 하나 시켜봤지만 조만간 다시 들려서 제대로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럭셔리한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저희가 방문할 키즈카페 "이매지니아(IMAGINIA)"는 BTS Phrom Phong역과 이어진 백화점, 엠포리움(EMPORIUM)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엠포리움은 우리나라로 치면 판교 현대백화점 정도되는 레벨인데요. 1층에는 버버리, 구찌 등 명품샵이 즐비하고 여러 나라의 핫한 음식점들도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엠포리움 백화점을 한 번 둘러보고 이매지니아로 향했는데요. 이용요금은 101cm 이상 12세 미만의 여행객 기준 480바트이고 보호자는 200바트입니다.
이매지니아 키즈카페의 이용 시간은 기본 3시간인데요.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외국인들이었고 특히 인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카운터에서 이용객들의 얼굴을 모두 사진촬영하고 출입 시마다 확인하는 등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결재를 하면 밴드와 신발장 키를 주는데요. 이 밴드는 키즈카페 내에서 지불수단 외에도 기기 접속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2층에서 1층으로 갈 때에는 양탄자를 깔고 파이브로 내려오면 되고요.
패브릭으로 된 커다란 해먹도 딸아이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면 자동차에 그려지는 기기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직접 만든 작품(?)은 모두 개인 이메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안내는 추후에 포스팅을^^;;
이매지니아 키즈카페에서 나온 후에는 저녁을 먹으러 바로 옆에 있는 EMQUARTIER백화점에 들렸는데요.
EMQUARTIER 백화점 G층에는 그 유명한 고메마켓(gourmet market)이 있습니다.
고메마켓은 고급스러운 백화점 지하마트 정도 되는 곳인데요. 다양한 식료품을 정말 많이 판매하는데 가격은 우리나라 수준으로 비쌌습니다.
유명한 맛집이 가득한 이곳에서 저희가 저녁식사를 한 곳은 2층에 위치한 그레이 하운드 카페인데요.
그레이 하운드 카페는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한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그레이 하운드 카페는 무려 100가지가 넘는 메뉴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음식 플레이팅이 정말 예뻤고요. 맛도 맛이었지만 양도 많았고 생각보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역시 강추하는 맛집이고요. 추후에 상세히^^;;
BTS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길 건너에 있는 전통시장을 잠시 방문했는데요. 이곳에 온 이유는 내일 카오키 오픈주에 가서 동물들에게 먹일 먹이를 사기 위해서입니다.
단 돈 25바트로 몽키바나나를 GET!!
고메마켓에서 구매한 당근과 옥수수도 손질하고 나니 카오키 오픈주 먹이세트 2개가 완성되었습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렌터카를 타고 먼 길을 떠나야 하니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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